본문 바로가기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ㅡ 최성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


묻지마 살인과 폭행. 성폭력과 학교폭력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통 큰 지원


복지는 더 이상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동정 차원에서 이뤄져서는 안 된다.

사회의 그늘을 없애기 위한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갈등은 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암적인 요소


민주주의의 궁극적 목적은 빵과 자유에


가계부채 1천조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백성들이 진정 무엇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지 모르면서 백성을 탓하는 지도자는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


세상이 바로 서려면 지도자가 바로 서야 한다.

큰 지도자는 민심을 살핀다. 민심은 인심과 다르다. 민심에는 천심이 들어 있다. 큰 지도자리면 일관된 신념과 행동으로 민심을 읽어아ㅏ한다.


미국에 대한 비판적 인식과 반미 감정은 ㄹ구분돼야 한다ㅡ


정치의 본질은 의를 실현하는 데 있다.


선호시설을 유치하는 지역에 이익의 일부를 분담금으로 내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될 필요가 있으며

선호시설 유치를 원하는 지자체가 기피시설까지 함께 가져가는 방안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명박은 까고 김대중은 찬양해야지!


라는 느낌을 안 받을 수가 없는 책이네...


뭐.. 물론 진보진영 인사가 쓴 책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저자
최성 지음
출판사
다산북스 | 2012-06-26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2012년 대선 앞두고 꼭 짚어봐야 할 차기 대통령의 자격과 조...
가격비교




이 책은 최성이라는 야당, 고양시장 아저씨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정치인(대통령)의 자격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어쨌건 시대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한나라당은 새누리 당으로 탈바꿈 했지만, 민주당은 딱히 보여준게 없다.

쇄신 협력 조화 발전 통합 같은 키워드 들이 대선에 주요하게 작용하겠으나 실천으로 이어질 지는 (어느 당이 되더라도) 미지수.

'건투를 빈다'

 

 

 

인심 - 인간의 시기와 질투, 욕망의 발현.

 

 민심 = 시류에 영합되지 않고 대의와 시대정신을 담고 있음

 

지방자치 ... 예산 ... 적자

국세 8 : 2 지방세

어차피 국가의 허락은 받는 다면 용돈 타 쓰듯이 필요할 때 돈을 달라고 하면 어떨까 ?

물론 심의 위원회정도는 마련해놓고... ( 지역별 몰아주기를 막기 위해 16개 시도별로 선정하는게 어떨까)

 

종교는... 솔직히 답이 없긴한데 ... 겉으로 드러나는게 아니고 증명하기도 어려워 애매하다.

어쨌건 종교는 마음속에 있는거...

 

소득불균형?

그거 당연한거 아님... ?

은 훼이크고 (어쩌면 ... 자본주의에선 ... )

어려운 문젠데 ...

조세를 어떻게 해가지고 투명하게 걷고 저소득자에게 분배하는 .... 보우사 파밀리아 Bolsa Familia 같은 걸 실행하면 ㅋㅋ

 

선거.

4년제.

임기 마지막 해 6개월 쯤 남겨놓고 연임투표를 하는거지. 투표는 자치단체장 별로 하고, 연임기준은 총 유권자의 40%이상 찬성 어때?

투표율이 70%라고 치면 그중에 60% 찬성... 좀 힘든가?

어쨌건 이렇게 하면 과정이 하나 더 생기는 거긴한데, 이 비용이 후보선출-공략-선거에 드는 비용을 일부 줄일 수 있을거라 본다.

 

난 정말 김정은이 안 멍청해서 무력 도발 이런 것 좀 안하길 기대 했는데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현재 대통령 후보 ...

박근혜 : 경험이 부족하다 . - 정치 경력 말고 '삶'

문재인 : 뭐가 문제인지 모르나 ?

이정희 : 너무 많은 것을 보여줬다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