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시자들 2013.07.03
kio467
2014. 8. 28. 12:22
재밌네요
재밌습니다
한효주는 뭐...
역시 예쁘구요 ...
음 ...
일단 저는 정우성의 이야기가 따로 하나의 이야기(그러니까 영화 후속작을 얘기하는 겁니다)를 만들 수도 있겠다. 만들면 재밌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어디선가 버려졌다거나 제 발로 험한 쪽에 찾아온 정우성을 그 신발 가게 아저씨가 키워내고, 임달화와 접견 하며 국제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뭐 그런 내용이 되겠죠
그리고 마지막은 , 이 영화의 시작이 될거구요...
그냥 제 망상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영화는 영화 프로그램(영화가 좋다라던가... 뭐 그런거 있잖습니까)을 통해 접하고, 보러 가는 편인데
그냥 별 생각 없이 골라서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걍 봤습니다.
그래도 뭐 재밌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