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앤 해서웨이가 예쁘다.
사람들이 인터스텔라, 인터스텔라 하길래 한 번 봤는데..
정말 스케일이 엄청났다.
우주선이 토성옆을 지나가는 장면에서 전율이...
어떤 사람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지만,
중간에 살짝 루즈해지는 부분에서 자꾸 시계를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중간에 반전도 있고
긴장감 돋는 부분도 있고 전체적인 흐름이 좋지만
결말은 글쎄...
문제 풀이 과정이 썩 좋지만은 않은듯 ㅋㅋ
문제 풀이 과정을 제외하고는
영상미, 반전이 있는 이야기 전개, 그리고 앤 해서웨이의 예쁨 등 정말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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